최종편집 : 2024.05.21 17:46
Today : 2024.05.22 (수)
'K리그2'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5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천안시티FC 선수들에게 '봄'은 언제 찾아올까? © 사진=천안시티FC 제공 [천안신문] 3월을 지나 4월, 5월에 접어들며 날씨는 무척 따뜻해졌지만 K리그2 천안시티FC(이하 천안)에게는 아직은 싸늘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팀당 12경기씩을 치른 현재까지 천안은 2승 4무 6패로 승점 10점을 기록, 13개 팀 중 12위를 달리고 있다. 물론 이 순위는 언제든지 뒤바뀔 수 있다. 10위 성남(13점)부터 13위 안산(10점)의 승점 차이가 단 한 경기면 바뀔 가능...
▲ 안양전에서 부상복귀 후 첫 경기를 펼친 파울리뇨. © 사진=천안시티FC 제공 [천안신문] K리그2 천안시티FC(이하 천안)가 홈에서의 부진 탈출을 위한 부산 원정경기를 갖는다. 천안은 내일(22일) 오후 7시 30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14라운드 부산아이파크전을 준비하고 있다. 1라운드 로빈을 마친 천안은 2승 4무 6패로 승점 10점을 얻고 있다. 지난 13라운드 안양과 홈경기에서는 파울리뇨가 부상에서 복귀했음에도 불구...
▲ 천안시티FC 김태완 감독.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천안신문] 천안시티FC(이하 천안) 김태완 감독이 선두 안양에 패했지만 최선을 다해 따라가려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을 격려했다. 천안은 19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3라운드 FC안양과 경기에서 0:1로 졌다. 경기에선 졌지만 후반전부터 천안은 모따와 파울리뇨 등 외국인선수가 모두 나와 공격을 이끌었지만 결국 골까지 만들어내진 못했다. 경기 후 만난 김태완 감독은 “더운 날씨...
▲ 천안시티FC와 FC안양의 경기모습. © 사진=천안시티FC 제공 [천안신문] 천안시티FC(이하 천안)가 경기 막판 잘 싸우고도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또 다시 패배의 쓴잔을 삼켰다. 천안은 19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3라운드 FC안양(이하 안양)과 경기에서 전반 초반 안양 김동진에게 허용한 골이 결승골이 되며 0:1로 졌다. 지난 서울이랜드전에서 0:4의 대패를 당했던 천안 김태완 감독은 1라운드 로빈 마지막 경기인 이날 경기에서 오윤석,...
▲ 천안시티FC 김태완 감독. © 사진=최영민 기자 [천안신문] 천안시티FC 김태완 감독이 완패에 대한 책임 자신에게로 돌렸다. 천안은 15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2라운드 서울이랜드FC와 경기에서 0:4로 졌다. 경기 후 아쉬움 가득한 표정으로 인터뷰룸에 들어선 김태완 감독은 “어떤 것 하나 서울이랜드를 이기지 못했다. 완패이고, 모두 감독인 나의 잘못”이라며 “다음 홈경기에서 안양과 만나는데 회복을 잘해서 승리를 위해 다시 준비할 수 있...
▲ 천안시티FC와 서울이랜드FC의 경기 모습. © 사진=천안시티FC 제공 [천안신문] 천안시티FC(이하 천안)가 대패를 당하며 기대하던 홈 첫 승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또 다시 져버렸다. 천안은 오늘(15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2라운드 서울이랜드FC(이하 서울이랜드)와 경기에서 상대 공격수 이코바에게 두 골을 허용하는 등 총체적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0:4로 졌다. 지난 라운드 수원삼성과 경기에서 원정임에도 1:0의 신승을 거두고 기...
▲ 천안시티FC 골키퍼 제종현. © 사진=최영민 기자 [천안신문] 천안시티FC 골키퍼 제종현이 팀에게 시즌 첫 클린시트(무실점) 승리를 안겼다. 천안은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1라운드 수원삼성전에서 후반 9분 나온 모따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특히 모따의 결승골도 있었지만 최후방에서 수비수들과 함께 수원의 파상공세를 막아낸 골키퍼 제종현의 역할이 컸다. 이날 무실점을 통해 천안은 시즌 첫 클린시트 승리를 ...
▲ 천안시티FC 김태완 감독. © 사진=최영민 기자 [천안신문] 천안시티FC(이하 천안)가 ‘강호’ 수원을 잡았다. 천안은 오늘(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1라운드 수원삼성과 경기에서 후반 9분 터진 모따의 결승골을 잘 지켜내며 1: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리그 2승째를 따낸 천안 김태완 감독은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오늘 승리는 전반적으로 투혼을 불살라 준 선수들 덕분”이라며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그러면서 “1승이 이...
▲ 천안시티FC 공격수 모따가 후반 초반 팀에게 선제골을 안겼다. © 사진=천안시티FC 제공 [천안신문] 천안시티FC(이하 천안)가 리그 강호 수원에게 리그 2연패를 안겼다. 천안은 오늘(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1라운드 수원삼성블루윙즈(이하 수원)와 경기에서 후반 초반 모따가 기록한 선취골을 잘 지켜내며 1:0으로 승리, 그토록 기다리던 리그 2승째를 따냈다. 리그 최강이라고 할 수 있는 수원을 맞아 천안 김태완 감독은 김성주, 이...
▲ 천안시티FC 문건호가 경기 후 취재진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 사진=최영민 기자 [천안신문] 천안시티FC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문건호가 데뷔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문건호는 어제(6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0라운드 안산그리너스FC와 경기에 후반 22분 윤재석과 교체투입되며 천안 선수로서 홈 데뷔전을 가졌다. 2004년생으로, 영생고를 졸업하고 지난해 팀에 입단했던 문건호는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FC안양과 경기에...